송파구
김석재
1개월 전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vs 위례24단지, 22억 예산이면 어디?

요즘 송파 급지표 가지고 말들이 참 많죠. 과거에 제가 잠실 뒤편 논밭이던 시절부터 이 동네 지켜봐 온 입장에서 보면, 결국 입지는 가격이 정답을 말해줍니다. 거여동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이랑 위례24단지꿈에그린 놓고 고민하시는 분들 꽤 계시더군요. 비슷한 20억 초반대라 헷갈릴 법도 한데, 이게 들여다보면 결이 완전히 다릅니다.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33평 호가가 지금 22억 3천 정도 하죠? 여긴 마천4구역 철거 들어가면서 뉴타운 완성 기대감이 그대로 녹아있는 신축 하이엔드급입니다. 반면에 위례24단지꿈에그린 31평은 21억 6천 선인데, 여긴 택지개발지구 특유의 쾌적함이랑 '위례 대장'이라는 상징성이 확실히 있거든요. 근데 이번 2026년 세제 개편안 나온 거 다들 보셨을 겁니다. 시가 30억 미만은 보유세가 좀 내려간다지만, 실거주 입장에서는 결국 나중에 '30억 클럽'으로 갈 체력이 어디가 더 강하냐를 봐야 해요. 제가 현장 다녀보니 거여마천 쪽은 마천4구역 프리미엄만 10억씩 붙을 정도로 에너지가 응축되고 있더군요. 신도시의 정돈된 맛은 위례가 좋지만, 인프라 확장성이랑 서울 도심 접근성 따지면 거여 신축의 판정승이라고 봅니다. 결국 몸테크 좀 섞더라도 미래 가치에 베팅할 분들은 시그니처로 가시는 게 맞아요. 지금은 비슷해 보여도 나중에 인프라 다 깔리고 나면 급지 차이 확실히 벌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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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양유서
    1개월 전

    위례 살기 좋긴 한데... 거마뉴타운 완성되면 급 차이 확실히 날 것 같긴 해요.

  • 최안성
    1개월 전

    송파시그니처 41평도 26억 넘게 부르던데 확실히 신축 빨이 무섭긴 무섭더군요.

  • 보람찬두더지
    1개월 전

    아니 22억이나 주고 거여동을 간다고요? 그 돈이면 조금 더 보태서 헬리오 급매를 잡는 게 상책 아닌가 싶음. 위례도 교통 생각하면 답답한 건 매한가지라 글쎄요.

  • 슬픈펭귄
    1개월 전

    베테랑 어르신 말씀 들으니 정리가 확 되네요. 저도 어제 임장 다녀왔는데 마천 쪽 철거하는 거 보니 동네 분위기 싹 바뀔 것 같긴 합니다. 실거주 만족도냐 미래 투자냐 그 싸움인 듯요.

  • ilIlliilIIlII
    1개월 전

    송시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