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이찬정
1개월 전

성내천 개발 앞둔 파크리오, 지금이 마지막 저평가 구간일지?

성내천 수변 개발이 올해 말로 다가오니, 파크리오의 영구 조망권 가치가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가 10년 전쯤에 조망권 무시하고 단지 안쪽 싼 매물만 찾다가 갈아타기 타이밍 놓쳐서 피눈물 흘린 적이 있거든요. 그때는 한강이니 공원이니 그게 밥 먹여주냐 싶었는데, 나이 먹고 보니 그게 다 돈이더라고요. 지금 신천동 21 일대에 성내천 수변 활력 거점 공사가 한창인데 이게 26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1층엔 운동 공간 생기고 2층엔 카페에 옥상 전망대까지 들어선다는데 파크리오 1단지 쪽은 그야말로 앞마당 되는 거죠. 특히 파크리오는 2호선 잠실나루역 역세권이면서 올림픽공원이랑 한강 조망을 동시에 잡고 있는 게 큰데, 수변 거점까지 완성되면 단순한 아파트 숲이 아니라 진짜 하이엔드급 주거 환경이 갖춰지는 셈입니다. 물론 요즘 송파파인타운2단지 34평이 17.2억 찍고 신고가 갱신하는 거 보면서 여기도 가격 부담은 좀 있죠. 그래도 입지 깡패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예전 실패 경험을 통해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결국 인프라 확충은 가격 메우기의 확실한 신호탄이 될 거라 봅니다. 저는 이번만큼은 조망권의 힘을 믿고 흔들리지 않고 지켜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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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백명찬
    1개월 전

    저도 예전에 뷰 무시했다가 등기 치고 후회 많이 했습니다. 파크리오는 성내천 개발되면 진짜 조망 가치 제대로 인정받을 듯요.

  • 큰스라소니
    1개월 전

    성내천 카페 들어오면 주말에 멀리 나갈 필요도 없겠어요. 실거주 만족도는 확실히 올라갈 각이네요.

  • 나쁜족제비
    1개월 전

    송파파인타운 17억 넘은 거 보면 파크리오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26년 말 준공되면 그때는 이 가격에 못 잡을걸요?

  • 박승호
    1개월 전

    과거 실패담이 남 일 같지 않음. 부동산은 결국 입지랑 조망이 전부라는 거, 나이 들수록 더 체감되더라고요. 파크리오 1단지는 진짜 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