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 현대1차 사업시행인가 이후 실거주 판단 기준
실거래가 기준으로 보면 문정동 현대1차는 확실히 재건축 기대감이 선반영되는 구간에 진입한 것 같습니다. 현재 사업시행인가 단계인데, 전체 10단계 중 7부 능선을 넘었다고 보심 됩니다. 재건축 추진위 구성되고 조합 설립될 때까지의 불확실성은 이제 어느 정도 걷혔다는 뜻이죠. 다만 1984년 입주라 올해로 42년 차입니다. 몸테크 난이도는 상급이라 보셔야 돼요. 514세대 규모라 대단지는 아니지만 31평이랑 43평 위주라 사업성 면에서는 긍정적인 면이 있어요. 지금 31평 호가가 20억 5,000만 원에서 21억 5,000만 원 선까지 나와 있더군요. 연식이 연식이라 수리 안 된 집은 주차나 녹물 문제로 고생 좀 하실 겁니다. 세대당 주차가 0.89대라 밤늦게 퇴근하면 이중주차는 피하기 어렵거든요. 재건축은 속도가 생명인데 2025년 1월에 최근 단계가 완료된 걸 보면 흐름은 나쁘지 않네요. 하지만 인가 났다고 내일 당장 이주하는 건 아니니까 자금 계획은 보수적으로 잡으시길 권합니다. 거여동 현대1차랑 비교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거긴 90년대 준공이라 결이 아예 다르죠. 문정 현대는 이제 '확정된 기다림'의 영역이라 봅니다. 이 동네 오래 사신 분들이 보시기에 제가 놓친 게 있는지 한 수 배우고 싶네요.
댓글2개
- 빨간벌새1개월 전
인가 났으니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죠. 추가분담금 산정되는 거 보고 진입해도 안 늦음.
- 먼돌고래1개월 전
거주점수 생각하면 솔직히 쉽지 않아요. 주차 때문에 밤마다 스트레스 받는 거 무시 못함.
성실한북극여우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주차는 헬이긴 한데, 송파에서 이 단계까지 온 구축이 몇 개 없다는 게 핵심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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