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박혜나
문정 건영 리모델링 심의 단계인데 실거주 진입해도 될지
문정동 건영 리모델링이 건축·도시계획 심의 단계에 들어갔다는데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체크해보니 이제 전체 8단계 중 3단계더군요. 보통 이맘때가 기대감은 높은데 실질적인 대기 기간은 가장 불투명한 시기죠. 심의 단계에서 사업이 늘어지면 재무적으로 묶이는 기간이 길어질 텐데 지금 실거주로 들어가는 게 맞을까요? 1996년 준공된 30년 차 단지라 몸테크 난이도는 분명히 있을 겁니다. 다만 31평형 호가가 18억 중반대에서 움직이는 걸 보면 입지 가치는 확실해 보이네요. 2022년에도 지연 이슈가 있었던 만큼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봐야 합니다. 공사비 분담금 리스크를 감당할 현금 흐름이 뒷받침된다면 진입해도 좋지만 추가 지연 시 기회비용을 견딜 재간이 없다면 심의 통과를 확인하고 움직이는 게 안전할 걸요. 결국 사업 속도에 베팅하느냐 아니면 송파 신축 전환의 확실성에 무게를 두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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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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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호안
3단계면 아직 갈 길 멀긴 하죠. 그래도 송파 입지라 버티면 승리할 듯합니다.
- 이기욱
글쎄요. 리모델링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 저는 심의 통과되는 거 보고 결정하려구요.
- 기쁜두더지
31평 호가 18억대면 전세 끼고 갭으로 보기엔 투자금이 꽤 들어갈 텐데 재무 상태 잘 따져보셔야 할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