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기다란벌새
리센츠 5500세대 규모가 실거주 밀도에 미치는 영향
호가랑 실거래 갭이 어느 정도 메워지나 싶어 리센츠 데이터 좀 들여다봤어요. 여기는 5,563세대라는 숫자만 봐도 압도적이죠. 잠실동 한복판에 이 정도 동수랑 세대수가 몰려 있으면 단지 내 이동만 해도 일일 것 같아요. 동이 워낙 많다 보니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나 커뮤니티 시설 붐빔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지네요.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5,000세대 넘는 인원이 한꺼번에 움직이면 단지 안 정체도 꽤 있을 것 같고요. 주차도 세대당 1.4대면 적은 건 아닌데 워낙 큰 단지라 밤늦게 자리가 넉넉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준공된 지 18년 넘게 지났다 보니 단지 관리가 이 밀도를 잘 버텨내고 있는지도 관건이겠어요. 요즘 신축만큼은 아니더라도 대단지 특유의 웅장함이나 시스템이 있을 텐데 말이죠. 실제로 사시는 분들은 이런 생활 밀도 부분에서 크게 불편함을 안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워낙 대단지라 평형도 다양하고 관리비 효율은 확실히 좋을 것 같긴 하네요. 저도 지금 좁고 복잡한 곳에 있다 보니 이런 규모 있는 곳으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만 간절합니다. 글 쓰다 보니 너무 길어진 것 같아 죄송하네요. 다들 성투하시고 저도 언젠가는 입성하고 싶습니다.
1
댓글1개
1개
- 다정한표범
세대수가 많으니까 단지 내 상가나 학교 가기는 진짜 편해 보이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