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고마운산토끼

리센츠 12평 19.5억, 잠실의 저력이네요

잠실 리센츠 12평이 19.5억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처음 이 동네 왔을 때만 해도 복도식 작은 평수가 이 가격에 올 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근데 24평 전세도 13.5억에 신고가 찍히는 거 보니 실거주 수요가 정말 탄탄한 듯해요. 그러다 보니 이런 소형 평수 열기가 주변 대형 단지들까지 밀어 올리는 분위기네요. 엘스 34평이 36억에 실거래 등재된 거 보니까 단지 전체의 가격 기준점이 완전히 달라진 게 느껴지던데요 5년 뒤에는 잠실의 가치가 어디까지 가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인지 잠실 핵심지가 워낙 강하니까 풍납현대 같은 인근 구축들도 16.9억으로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네요. 입지 좋은 작은 집부터 시작된 흐름이 지역 전체의 하방 지지선을 높여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상급지 갈아타기 비용이 계속 벌어지는 상황이라 자금 계획은 더 보수적으로 잡아야 할 거 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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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싱그러운다람쥐

    12평이 20억 육박이라니 진짜 입지의 승리네요..

  • 김안용

    전세가가 저렇게 받쳐주니 매매가도 안 빠지는 거죠..

  • 노란스라소니

    엘스 36억 찍힌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송파구 전반적으로 가격 지지선이 한 단계 위로 올라온 느낌이라 무섭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