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츠 전월세 갱신 실거래가 보니까 다들 저랑 같은 맘인가 봐요
리센츠로 이사 오고 나서 정말 매일이 선물 같은 하루하루예요. 5,563세대 대단지라 이웃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잠실동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 덕분에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거든요. 진짜 여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루에 열 번도 넘게 합니다. 실거래 기준으로 보면 지난 7월 22일에 12평 갱신 계약이 6억 4,050만원에 올라왔더라고요. 33평형도 7월 20일에 13억 3,350만원으로 갱신된 건이 있던데, 확실히 이 동네 살기 좋다는 게 숫자로도 보이죠. 지금 33평 전세 시세가 8.5억에서 9억 원대라던데 갱신권 쓰시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초품아 단지의 편안함과 역세권 인프라를 누리다 보니 다른 데로 떠날 엄두가 전혀 안 나요. 근데 제 통장 잔고는 저희 집 강아지 간식값만큼만 자라나고 있어서, 다음 갱신 때 집주인분이 제 행복한 미소를 봐서라도 좀만 살살 제안해 주셨으면 좋겠음. 잠실 리센츠는 사랑이지만 제 지갑은 가끔 눈물을 흘리네요. 그래도 이 행복 포기 못 하죠!
댓글3개
- 아쉬운여우1개월 전
저도 리센츠 사는데 단지 내 조경 보면서 산책할 때마다 이사 오길 잘했다 싶어요!
- 활발한수달1개월 전
12평 6.4억 갱신이면 가격 참 탄탄하네요. 부러우면서도 잠실 입지는 역시 과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김선다1개월 전
요즘 33평형 전세 매물이 118건 정도 있다고 들었는데 갱신가가 더 높게 찍히는 거 보면 실거주자들 애착이 엄청난가 봐요. 저도 내년에 갱신인데 미리미리 준비 좀 해둬야겠습니다. 이웃님 글 읽으니까 저까지 마음이 따뜻해지는데, 우리 다 같이 리센츠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