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김나인
1개월 전

레이크팰리스 2600세대 규모면 생활 밀도 빡빡할까요

음... 제가 여기 잠실동에서 꽤 오래 붙박이로 살았거든요. 옛날에 여기가 석촌호수 서호 쪽 잠실주공 4단지였을 때부터 봤으니까요. 레이크팰리스로 바뀌고 나서도 이 동네 가치는 변함이 없네요. 2,678세대면 동수만 35개나 되는 꽤 큰 규모잖아요. 이 정도로 덩치가 크면 단지 안에서 이동하는 것도 일이죠. 동 위치에 따라 석촌호수나 롯데마트 가는 거리 차이가 꽤 날 텐데 그만큼 생활 밀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봐요. 특히 출퇴근 시간 엘리베이터 대기나 커뮤니티 시설 붐빔 같은 건 사실 세대수가 많으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헬스장 월 2만원이면 이용객이 꽤 몰리지 않을까 싶음. 그래도 주차 대수가 세대당 1.5대 정도면 연식 대비 나쁘지 않아요. 요즘 신축들도 1.3대 남짓인 곳이 수두룩한데 이 정도면 선방이죠. 결국 대단지의 북적거림을 활기로 보느냐 피로로 보느냐 차이일 듯. 실제로 거주하면서 이 밀도를 어떻게 느끼는지는 사람마다 갈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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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탁현호
    1개월 전

    저는 동네 주민인데 세대수 많은 게 오히려 관리비 쪼개져서 메리트라고 봐요.

  • 이안경
    1개월 전

    헬스장 월 2만원이면 사실상 거의 다 이용한다고 봐야죠. 저녁엔 자리 잡기 눈치싸움 좀 있을걸요?

    홍원예
    1개월 전

    윗분 말씀처럼 커뮤니티는 좀 붐비긴 해요. 그래도 단지 내 송전초 있고 인프라 편해서 애 키우는 집들은 이 밀도를 오히려 안정감으로 느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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