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파크팰리스 24억 중반 실거래가 보여준 시세 위치
딱 한 줄로 정리하면 지금은 고점 근접해서 다지기 들어간 느낌이네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 동네 분위기 참 달랐는데 말이죠. 가락동 살면서 래미안파크팰리스 정도면 애들 키우기나 병원 다니기 참 편해서 다들 만족하시잖아요? 남편은 아직 더 지켜보자고 조심스러워하는데, 제가 보기엔 2007년 입주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우상향한 저력이 무섭더라고요. 최근에 32평 22층이 24억 4,000만원에 거래된 거 보셨어요? 지난달에 26층이 24억 7,000만원 찍었던 거랑 비교하면 확실히 고점 언저리까지는 다 올라온 셈이죠. 1년 전만 해도 18억대 거래가 있었던 거 생각하면... 일년 사이에 5억 넘게 뛴 거라 심리적으로는 벌써 이 가격인가 싶어 손이 떨리긴 해요. 그래도 실거주 한 분들 얘기 들어보면 매물도 별로 없고 호가는 여전히 25억 넘게 부르시더라구요. 당분간은 여기서 확 뚫고 올라가기보다 이 가격대에 안착하는 과정이지 않을까 싶어요. 실거주 목적이면 급매 기다리기보다 로얄동 잡는 게 나중 생각해서도 속 편할 것 같음. 저도 애들 학원가 생각하면 여기가 제일 마음이 기우는데, 남편 좀 더 설득해봐야겠어요.
댓글4개
- 총명한오소리1개월 전
저는 25평 사는데 32평으로 갈아타기 타이밍 재는 중이거든요. 24억대면 이제 진짜 송파 대장급들이랑 어깨 나란히 하는 것 같음.
- 서툰꽃게1개월 전
중개사분들은 지금이 제일 싸다고 하시지만... 사실 1년 사이에 6억 가까이 오른 건 좀 과한 면도 있지 않나요? 저는 약간 조정 올 것 같은데.
이희미1개월 전이분 말씀이 맞아요. 지금 24억 4천이면 최고가 대비 겨우 3천만원 차이인데, 여기서 추격 매수하기엔 어깨 위인 건 확실하죠.
답글 1개 펼치기 - 게을러빠진원숭이1개월 전
병원 가깝고 단지 깔끔해서 주부들 살기엔 여기만한 곳이 없긴 해요. 919세대라 관리도 잘 되고요.
- 박경석1개월 전
32평 거주자인데 요새 매수 문의 좀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다들 호가 들으면 놀라긴 하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