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설선종

래미안송파파인탑 14년 넘은 연식에 관리 상태는 괜찮을까

래미안송파파인탑이 벌써 입주한 지 14년 8개월이나 되었네요. 이 정도 연식이면 겉으로 보이는 브랜드 이름값보다는 실제 설비가 얼마나 버텨주느냐를 따져봐야 할 시점입니다. 794세대 정도면 규모 면에서 관리가 아주 어렵진 않겠지만, 배관 노후도나 수선충당금 적립 현황은 계약 전 필히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단지 옆에 송이공원이 있어 쾌적한 건 사실이나, 내부 조경이나 공동현관 같은 공용부의 실질적인 노후화는 사람마다 체감이 다를 수 있거든요. 다만 10년을 훌쩍 넘긴 단지들은 장기수선계획이 얼마나 촘촘하게 실행되고 있는지가 향후 주거 품질을 결정하는 결정적 변수가 되곤 합니다. 외벽 도색이나 엘리베이터 교체 같은 굵직한 수선 주기가 다가올 때 주민들 간의 비용 합의가 매끄럽게 진행될 단지인지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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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다정한표범

    작년에 가봤는데 외관은 생각보다 짱짱하던데요. 래미안이 확실히 기본은 하는 듯.

  • 조그만독수리

    15년차 다 되어가면 슬슬 큰 수선 들어갈 텐데 충당금 쌓인 거 확인하고 들어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