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냘픈사막여우
1개월 전
공시가 28% 폭등에도 잠실엘스 커뮤니티 증축에 목매는 이유
송파구 7월 재산세 고지서 받으신 분들, 아마 손이 좀 떨리셨을 겁니다.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28%나 수직 상승했으니까요. 과세표준은 12% 수준이라지만, 체감하는 보유세 압박은 차원이 다르죠. 아, 근데 이 정도 세금이면 매물이 쏟아져야 정상 아닐까요?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잠실엘스는 커뮤니티 센터 증축을 위해 주민 동의 66.7%를 모으느라 분주합니다. 리센츠도 베이커리 서비스를 도입하며 단지 가치 끌어올리기에 사활을 걸었죠. 보유세 부담을 커뮤니티 프리미엄으로 상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가락우창 28평이 지난 7월 10일 16.9억 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시장은 이제 단순 입지를 넘어 단지 내 소프트웨어를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죠. 결국 세금 때문에 판다는 건, 이 동네에선 옛말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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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개
7개
- 밝은갈매기1개월 전
공시가 상승분 보고 잠시 멍해졌지만, 엘스 증축되면 가치는 더 뛸 거라 봅니다.
- 지혜로운곰1개월 전
동의합니다. 세금이 무서워도 실거주 만족도가 높으니 다들 버티는 거죠.
- 큰해달1개월 전
가락우창 16.9억이면 송파 전체가 다시 들썩이겠네요.
- 이재윤1개월 전
베이커리 조식 서비스 같은 게 사실 하이엔드의 끝이죠. 구축이 신축 따라가려는 노력이 가상합니다. 결국 이런 게 가격 방어선이 되더라고요.
- 고마운돌고래1개월 전
재산세 300만원 넘게 나오니 아찔하긴 합니다만...
- 무서운박쥐1개월 전
수치로 정리해주시니 명확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박기은1개월 전
보유세 무서워서 못 들어간다는 분들은 요즘 송파 분위기를 너무 모르시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