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기다란벌새
가락금호 주변 생활 동선과 인프라 직접 둘러본 느낌
제가 예전에 구축 아파트 위주로 매매를 해보면서 느낀 건데, 부동산은 결국 입지랑 시간 싸움인 것 같습니다. 가락동 가락금호 근처를 지나다가 문득 예전 생각이 나더군요. 여기가 1997년에 지어져서 벌써 29년 1개월이나 된 단지잖아요. 단지 밖을 나와서 생활 동선을 한번 천천히 훑어봤습니다. 바로 앞에 가락시장도 있고 상권이 워낙 촘촘하게 박혀 있더군요. 장보거나 지하철역까지 가는 길이 평탄해서 걷기에 참 좋았습니다. 가락시장역 접근성이나 주변 공원 산책로 연결은 꽤나 직관적입니다. 물론 연식이 있다 보니 단지 내부의 세월 흔적은 어쩔 수 없겠네요. 주차 공간 같은 부분은 퇴근 시간대 상황을 제가 직접 보진 못했습니다. 세대당 0.5대 남짓한 수치만 보면 밤에는 좀 빡빡할 수도 있겠네요. 다만 이건 거주하시는 분들마다 체감하는 정도가 다를 거라 봅니다. 이 정도 인프라면 연식을 상쇄할 만한 실거주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조만간 비 오는 날에 배수 상태나 이런 것도 한 번 더 체크해볼 생각입니다.
0
댓글0개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