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
구라희

5공구 호2 센시티 갈아타기, 대출 규제가 진짜 장벽이네요

송도 8공구 사시는 분들 중에서 요즘 5공구 대장주들 보고 오신 분들 꽤 많으시죠? 학원가 접근성이나 인프라 때문에 호2나 센시티로 갈아타려는 수요는 늘 꾸준했습니다. 특히 호2는 5공구 내에서 국평 선호도가 가장 높다 보니 상급지인 1공구로 넘어가기 전 징검다리 입지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근데 예전에는 담보 가치만 충분하면 대출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됐는데 지금은 은행 문턱 자체가 완전히 달라진 것 같습니다. 최근 현장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담보가 10억이든 15억이든 그게 핵심이 아닙니다. 금융당국에서 사업자 대출 용도외유용 점검을 워낙 타이트하게 하고 있어서 매출 증빙이나 실제 사업 여부를 꼼꼼하게 따지는 지점들이 대부분이거든요. 5공구 내에서 환금성 좋기로 유명한 센시티조차도 대출 한도가 생각만큼 안 나오니 실투자금이 예전보다 훨씬 많이 필요해진 상황입니다. 결국 인프라 격차를 줄여보려는 실수요자들 입장에서는 단순히 집값이 오르는 것보다 대출 규제로 인한 진입 장벽이 더 공고해지는 느낌이네요. 직접 5공구 쪽으로 잔금 치러보신 분들은 요즘 자금 조달 어떡해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 정도 데이터면 지금 무리해서라도 움직이는 게 맞을까요?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