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론 믿고 송도 구축 안주하다간 1공구 진입만 더 멀어질듯
유튜브 하락론자들 말만 믿고 송도 구축에 계속 안주했던 게 요새 참 후회되네요. 옆 동네 분당 서현이나 수내 쪽 아파트들이 1년 만에 5억씩 뛰어서 12억을 돌파했다는 소식 보셨나요? 송도도 핵심지는 조용히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데 저만 너무 하락장만 기다린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 교육 때문에 1공구 진입을 고민하며 신정중학교 실적을 찾아봤는데 역시 인천 1위는 다르더군요. 전국구 순위권인 이런 학군지를 두고 폭락을 기다리는 게 맞나 싶어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가서 보니 무지개마을 23평 같은 곳은 지난 8월 18일에 3.7억 찍으면서 1년 최고가를 새로 썼더라고요. 구축 살면서 지하주차장 미연결로 비 오는 날마다 고생하는 것도 이제 지긋지긋한데, 상급지와의 격차는 분당처럼 한순간에 벌어질 기세라 마음이 급해집니다. 지금 단지 근처에 병원이 많아 이용하긴 편했지만, 장기적으로 자산 가치를 생각하면 1공구가 답인 듯해요. 더 늦어서 진입 장벽이 높아지기 전에 검증된 학군 입지로 갈아타는 게 생존 전략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께 이 글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댓글3개
- 김규기1개월 전
결국 학군지는 수요가 탄탄해서 하락론이 잘 안 먹히더라고요.
- 김종은1개월 전
신정중 학구열은 대치동 못지않죠. 1공구 학원가 인프라도 무시 못 하고요.
- 바람직스러운해달1개월 전
글쎄요, 분당이랑 송도를 단순 비교하기엔 급이 다르지 않나요? 송도는 공급 물량도 계속 체크해야 해서 아직은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가격도 거품이라는 의견이 많던데 좀 더 지켜보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정형욱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송도 안에서도 1공구는 이미 독보적이라서요. 저도 풍림 살다가 넘어왔는데 실거주 만족도랑 학군 메리트 생각하면 차액이 안 아깝습니다. 고민하시다 타이밍 놓치지 마시고 용기 내보시길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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