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
추하하
1개월 전

판교푸르지오그랑블 40억 보며 송도 파애 14억을 다시 봅니다

판교푸르지오그랑블 44평이 41억 8,000만 원 찍었다는 소식 보셨나요? 서울도 아닌데 경기도 아파트가 40억을 넘겼다니 참 격세지감입니다. 저도 예전에 수도권 상투 잡고 5년 넘게 고생해 본 입장에서, 처음엔 이 숫자들이 다 거품인 줄로만 알았거든요. 근데 가만보니 판교는 단순 거주지가 아니라 일자리랑 인프라가 꽉 찬 요새더군요. 그럼 지금 송도는 어떨까요? 송도 대장으로 불리는 '파애', 즉 송도더샵파크애비뉴 국평이 최근 14억 1,000만 원을 찍었습니다. 누군가는 비서울이 14억 넘는 게 말이 되느냐고 묻더군요. 저도 40대 중반에 비슷한 생각으로 갈아타기 주저하다 수익 다 놓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판교 그랑블이 40억을 지탱하듯, 송도도 바이오 일자리랑 GTX 기대감이 가격을 만들고 있죠. 파애의 전고점은 15억 5,000만 원이었습니다. 현재 14.1억이면 전고점까지 고작 1.4억 정도 남은 셈인데요. 지금 흐름이 예전 광풍 때랑 같은 걸까요? 제가 뼈아프게 배운 건, 입지 독점력이 있는 대장은 하락장에서도 회복 탄력성이 아예 다르다는 겁니다. 송도아이파크 35평이 6.8억에 신고가 쓰며 버티는 걸 보면 하방 경직성도 꽤 단단해 보여요. 결국 대장은 전고점을 향해 달릴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처럼 어설픈 단지 붙잡고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시장이 인정하는 숫자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게 자산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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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별안
    1개월 전

    판교 40억은 진짜 다른 세상 이야기 같네요. 파애도 금방 전고점 갈듯.

  • 박영강
    1개월 전

    과거 실패담 섞어주시니 더 와닿아요. 저도 짤짤이 여러 채 하다가 똘똘한 한 채 놓친 게 평생 한입니다. 송도는 역시 대장주 파애가 답인 것 같음.

  • 김진나
    1개월 전

    송도럭키 32평 2.5억 신저가 나온 거랑 비교해보면 양극화가 진짜 무섭습니다. 결국 갈 놈만 가는 장세인 게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