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8억이 5억? 하락론에 속지 마세요
요즘 유튜브나 단톡방 보면 송도 아파트 가격이 박살 났다는 이야기가 참 많이 들리네요. 특히 표영호 TV 같은 데서 8억 하던 게 5억 됐다고 자극적으로 썸네일 뽑는 거 보면 진짜 빡치네요. 제 경험상 이런 자극적인 하락론이 시장을 덮을 때가 늘 기회였는데, 아마 이번에도 맞을 겁니다. 제가 90년대 후반부터 매매를 해왔지만, 화폐 가치가 이 정도로 떨어지는 시기에 실물 자산을 우습게 보는 건 정말 위험한 발상이에요. 지금 보이는 일부 시세 하락은 사실 금리 변동 때문에 생기는 일시적인 착시 현상일 뿐이지 가치가 깎인 게 아닙니다. 결국 부동산 가치는 등기부등본의 숫자가 아니라 그 땅이 가진 생산성을 봐야 합니다. 최근에 더샵 송도그란테르 같은 신규 단지들 나오는 거 보면 바이오 클러스터 수혜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닙니다. 여기에 들어오는 글로벌 기업들 연봉이 얼만지, 그 고소득 인력들이 어디 살고 싶어 할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거든요. 지역 부자들은 이미 이런 확실한 생산 기반을 보고 조용히 움직이고 있는데, 초보들만 뉴스 보고 겁먹어서 던지더라고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2008년 금융위기 때도 송도 유령도시라고 비웃던 사람들 지금 다 어디 갔습니까? 그때 버틴 사람들이 지금 1공구 내 대장주 아파트들 잡고 느긋하게 웃고 있는 게 부동산 시장의 현실입니다. 지금처럼 물가가 미친 듯이 오르는 시대에 현금 들고 집값 떨어지길 기다리는 건 진짜 낭비입니다 진심으로. 바이오 산업이라는 강력한 엔진을 단 송도는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이만한 곳이 없다고 단언합니다. 결국 시간 지나고 보면 지금의 하락 소동은 그냥 지나가는 소나기였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댓글5개
- 유저7163
송도는 바이오 기업들 계속 들어오는데 하락론 믿는 게 바보죠.
- 유저9931
제 주변에도 집값 떨어진다고 전세만 전전하는 친구들 있는데... 에휴 나중에 화폐가치 박살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참 답답하네요.
- 유저3180
50대 투자자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저도 예전에 수도권 미분양 때 겁나서 못 샀던 게 평생 한이거든요. 지금 송도 분위기가 딱 그때랑 비슷해요. 뭐 하여튼 용기 있는 사람이 결국 핵심지 가져가는 법이죠.
- 유저7024
표영호 TV 그거 무주택자들 희망고문 하는 저질 채널 아닌가요? 진짜 걸러야 됨.
- 유저9262
그란테르 모하 가보니까 바이오 쪽 젊은 직원들 많던데 분위기 활기차고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