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
희망찬펭귄
1개월 전

송도 5억 폭락설에 럭스오션 붕괴까지 겹치니 분위기 살벌하네요

지금 송도 분위기 심상치 않다는 글 보셨나요? 5억 폭락설까지 돌면서 다들 걱정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저도 수십 년 투자하면서 이런 공포 분위기는 참 오랜만에 봅니다. 과거 2008년 금융위기 때가 딱 이랬거든요. 당시에도 송도 미분양 쌓이고 곡소리 났지만 결국 입지 좋은 곳은 다 올라왔죠. 하지만 지금은 가격 하락보다 더 무서운 게 터졌습니다. 2025년 3월에 입주한 송도 럭스오션 SK뷰에서 테라스가 붕괴되는 사고가 났어요. 저도 현장 사진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외벽이 아니라 테라스 부위라지만, 신축 아파트에서 이런 부실시공 이슈가 터지면 브랜드 신뢰도가 바닥을 칩니다. 다행히 사고 세대가 공실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하더군요. 진짜 천만다행입니다. 사람이 살고 있었으면 어쩔 뻔했나요? 문제는 이런 질적인 악재가 가격 하방 압력을 더 키운다는 점입니다. 송도해모로 40평이 6.8억에 신저가를 찍었는데, 직전 7.1억보다 더 내려가는 게 눈에 보이죠. 반면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34평은 8.8억에 신고가를 경신하며 버티고는 있습니다. 단지마다 온도 차이가 확실히 나고 있어요. 하지만 럭스오션 사고 같은 부실 이슈는 송도 전체의 매수 심리를 얼어붙게 만듭니다. 안 그래도 폭락설 때문에 몸 사리던 사람들이 신축 무서워서 지갑을 닫겠지요. 결국 양적 하락에 질적 신뢰 추락까지 겹친 상황입니다. 당분간 송도 시장은 이 강력한 하방 압력을 견뎌내야 할 것 같아요. 과거에도 위기는 있었지만 이번엔 신뢰 회복이 먼저라고 봅니다. 저도 일단은 관망하며 상황을 지켜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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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혜훈
    1개월 전

    럭스오션 테라스 떨어진 거 보고 잠이 안 옵니다. 신축 프리미엄 다 죽었음

  • 안타까운닭
    1개월 전

    해모로 6.8억이면 메리트 있어 보이는데 부실 이슈 터지니 선뜻 손이 안 나가네요. 조금 더 지켜보는 게 상책일 듯합니다.

  • 무서운뱀
    1개월 전

    글쎄요, 폭락설은 좀 과장 아닌가요? 하버뷰는 신고가 찍었다면서요. 입지 좋은 대장주들은 여전히 탄탄하게 버티는 중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