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
유저1240

송도 오션뷰 타령 그만.. 결국 밥 먹여주는 건 직장임

송도에서 바다 보인다고 비싸게 사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직주근접'입니다. 조망권 프리미엄이 시세를 이끌던 시절도 있었지만, 결국 집값은 그 동네 사람들이 어디로 출근하느냐가 결정하거든요. 한강뷰도 강남이라는 입지가 있으니 의미가 있는 거지 송도 외곽에서 뷰만 찾는 건 ㄹㅇ 가성비 떨어지는 짓이죠. 결국 돈이 모이는 곳은 뷰가 좋은 곳이 아니라, 실제로 대형 일자리가 생기는 바이오 클러스터 근처입니다. 이런 흐름이 현장에서도 보이는 게 이번에 더샵 송도그란테르 분양할 때도 외관이 성냥갑 아파트네 뭐네 말 많았잖아요. 근데 사실 실거주자 입장에선 커튼월룩으로 번쩍거리는 것보다 바이오 단지 가깝고 출퇴근 편한 게 장땡입니다. 저도 지하철 연장선 개통되고 주차 걱정 없이 출퇴근해보니 삶의 질이 수직상승하더라고요. 직장 근처 단골 식당에서 점심 먹고 여유 부리는 루틴이 조망권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이직하게 되면 대중교통 여건부터 보게 되는데, 뷰는 정말 차선일 뿐이죠. 화려한 껍데기보다 돈이 모이는 직주근접 입지에 투자해야 나중에 후회 안 합니다.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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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유저9661

    ㄹㅇ 송도는 직주근접이 깡패임. 뷰는 일주일이면 질림ㅋㅋ

  • 유저2247

    더샵 송도그란테르 거기 바이오 다니는 사람들은 환장하고 들어갈걸요? 외관 성냥갑인 건 살다 보면 신경도 안 쓰임.

  • 유저5531

    저도 예전에 오션뷰 보고 혹해서 계약 직전까지 갔었는데, 막상 출퇴근 시간 계산해보니까 답 안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역세권 사는데 주차 스트레스 안 받고 지하철로 다니는 게 최고입니다. 회사 근처 단골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출근하는 루틴 ㄹㅇ 만족함.

  • 유저4044

    ㅇㅈ합니다. 결국은 일자리 근처가 정답임.

  • 유저1008

    연장선 뚫리고 실제 출퇴근 시간 얼마나 단축됐나요? 그거 보고 결정하려고 존버 중입니다.

  • 유저9509

    직장 이직할 때도 교통 안 좋으면 연봉 높아도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결국 주거지 선택할 때 교통이 1순위인 건 어쩔 수 없는 듯요. 뷰는 주말에 카페 가서 보면 됩니다.

  • 유저7259

    송도그란테르 줍줍 노리는 사람들 은근 많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