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럭스오션 SK뷰 붕괴 보니 브랜드보다 안전이 자산 가치임
결국 입지가 전부는 아니라는 걸 송도에서 다시금 깨닫게 됨. 예전엔 송도 하면 워터프런트 뷰나 GTX 호재만 보고 들어가도 수익률이 나왔음. 나도 시공사 브랜드보단 입지랑 매매 타이밍 위주로만 데이터 돌려보던 투자자였음. 근데 최근 송도 럭스오션 SK뷰 테라스 구조물 추락하는 거 보고 머리 띵해짐. 신축인데 외벽이 떨어져 나가는 건 단순 하자가 아니라 생존 리스크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엔 대형 건설사가 이 정도로 허술하진 않았던 거 같음... 사고 데이터 보니까 상황이 더 심각함. 언론 보도에 수만 건 넘는 하자가 접수됐다는데 이건 공정 관리 자체가 무너진 증거임. 입주민들이 오죽 불안하면 외부 청원까지 돌리면서 단체 행동에 나서겠음? 지금 송도웰카운티4단지 38평이 9.6억 신고가 찍으면서 분위기 타는 중인데, 이런 사고 터지면 동네 이미지 깎아먹고 전체적인 자산 가치 하락으로 직결됨. 현대3차 23평 같은 구축이 2.4억 신저가로 밀리는 장세에서 신축 부실은 더 치명적임. 앞으로는 투자 잣대를 완전히 새로 고칠 생각임. 화려한 조감도에 속지 말고 시공사가 끝까지 책임지는지부터 데이터로 따져야 함.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건물 자체가 불안하면 전세가부터 무너지고 결국 매매가도 못 버팀. 내 자산 지키는 건 브랜드 이름값이 아니라 튼튼한 콘크리트와 책임 시공임. 앞으론 시공사 하자 보수 이력까지 숫자로 다 뽑아서 진입 여부 결정하겠음.
댓글3개
- 먼노루1개월 전
맞는 말임. 브랜드 믿고 들어갔다 뒷통수 맞는 경우 너무 많음.
- 최빈지1개월 전
럭스오션 사건은 진짜 충격이긴 함. 송도 대장주들 긴장해야 할 듯.
- 왕미루1개월 전
솔직히 SK가 이 정도로 지을 줄은 몰랐음. 현산 사건 이후로 다들 조심하는 분위기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봄... 하자가 만 단위로 나오는 건 선 넘었지.
최원서1개월 전근데 하자 수만 건은 좀 과장 섞인 거 아님? 신축은 원래 자잘한 거 다 합치면 그 정도 나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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