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
이태라
3개월 전

송도더샵파크애비뉴 9.9억, 부모님 옆으로 헤쳐모여 가능할까요

송도 전용 59㎡가 10억 선을 터치하니까 대출부터 확 막히는 기분입니다. 지난 하락장 때 무리한 영끌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뼈저리게 봐왔던 터라, 지금 같은 환율 상승기에 DSR 규제까지 겹치니 계산기 두드리는 손이 참 무겁네요. 최근 송도더샵파크애비뉴 27평이 9억 9,000만 원에 신고가를 찍었더군요. 부모님 댁 근처라 1순위로 보고 있는데, 서울 규제 풍선효과 때문인지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대안으로 세대수 많은 송도더샵센트럴시티도 보고 있지만, 실거주 만족도와 향후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는 확실히 파크애비뉴가 우위로 보입니다. DSR 40%에 스트레스 금리까지 가산하면 실제 가용 자금은 생각보다 훨씬 적게 나오죠. 현 정권의 대출 기조상 소득 증빙이 안 되면 LTV 70%는 사실상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음 을 이번에 상담받으며 다시금 체감했습니다. 결국 '헤쳐모여'를 위해선 증여나 자산 재배치가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송도 20평대 10억 시대가 오니 확실히 실거주와 투자 사이의 고민이 깊어지는 밤이네요. 리스크를 줄이려면 결국 소득 체력을 더 키우는 수밖에는 답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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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단아한도마뱀
    3개월 전

    파크애비뉴가 입지는 진짜 깡패죠. 근데 9.9억이면 대출 이자만 해도 한 달에 얼마인가요... 소득 확실치 않으면 진짜 신중하셔야 함.

  • 전루빈
    3개월 전

    송도더샵센트럴시티도 대단지라 커뮤니티는 좋은데, 부모님 근거리 거주가 목적이면 돈 좀 더 보태서라도 파크애비뉴 가시는 게 길게 보면 맞습니다.

  • 오기안
    3개월 전

    저도 DSR 때문에 계약금 날릴 뻔한 기억이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요즘은 은행 가서 가심사부터 받아보는 게 상책입니다. 환율 오르는 거 보면 금리 하락도 생각보다 더딜 텐데 상환 구조 보수적으로 잡으시길.

  • 푸르른참새
    3개월 전

    송도 10억 클럽 가입이 코앞이네요. 규제는 빡세고 가격은 오르고 실수요자들만 죽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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