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
단아한까치
1개월 전
센팍3차 평당 3900 육박하는 거 보고 커뮤니티빨 무시 못하겠단 생각 듦
나 송도 매립지 시절부터 살았던 찐 토박이거든. 예전엔 그냥 공원 가깝고 조용하면 장땡이었는데, 요즘 돌아가는 꼴 보니까 세상 참 많이 변했어. 송도더샵센트럴파크3차 여기가 최근에 평당 3,887만 원 찍었다며? 351세대밖에 안 되는데 이 가격 나오는 게 단순히 공원 뷰 때문만은 아닌 것 같아. 들어보니까 조식 서비스에 커뮤니티 시설이 거의 호텔급이라던데, 이런 게 집값 방어를 넘어서 프리미엄을 아예 새로 쓰네. 옆동네 송도더샵퍼스트파크 43평도 지난달에 12억 7,000만 원 찍으면서 기세 좋던데, 확실히 요즘 사람들은 단지 안에서 다 해결되는 '급' 있는 생활을 돈 더 주고서라도 사나 봐. 나도 지금 사는 구축 정리하고 커뮤니티 빵빵한 신축으로 넘어가야 할지 고민이 깊어. 관리비 좀 더 나오더라도 결국 이런 프리미엄이 나중에 집값 차이를 더 벌릴까? 누가 좀 결정해 줬으면 싶을 정도로 머리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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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개
5개
- 싱그러운스라소니1개월 전
센팍3차는 이제 송도에서 넘사벽 느낌이죠.
- 더운개미1개월 전
토박이님 고민 이해됩니다. 커뮤니티가 실거주 만족도랑 직결되니 가격이 안 오를 수가 없더라고요.
- 빨간물총새1개월 전
저도 퍼스트파크 43평 12.7억 거래된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확실히 송도는 이제 신축이랑 구축 갭이 점점 벌어지는 느낌이에요. 커뮤니티 좋은 곳은 전세 수요도 탄탄해서 하방 경직성도 좋고요. 여유 되시면 무조건 갈아타는 게 답이라고 봅니다.
- 빠른개미1개월 전
관리비 무서워서 커뮤니티 못 즐기면 손해임.
- 괜찮은벌새1개월 전
3,887만 원이면 진짜 서울 웬만한 곳 뺨치네요.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