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보유자가 보는 송도의 자족 기능과 투자 메리트
분당 집값 보면서 결국 일자리 있는 곳이 답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 제가 분당에 아파트 하나 갖고 월세 돌리는 중인데, 확실히 자족 기능이 받쳐주니 하락장에서도 버티는 힘이 다르더군요. 송도도 최근에 바이오 클러스터 수혜지로 꼽히는 더샵 송도그란테르 같은 단지들을 보면 슬슬 도시 자체의 자생력이 생기는 게 눈에 보임. 결국 도시가 그냥 잠만 자는 베드타운으로 남느냐 아니면 제2의 분당처럼 크느냐는 이런 기업 유치에 달린 거죠. 요즘 송도는 규제도 덜하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대출이나 세금 쪽에서 확실히 숨통이 좀 트이는 느낌임. 물론 나중에 금리 변동이나 대출 만기 시점 리스크는 미리 꼼꼼히 따져봐야 함. 지금 가격대에서 하락폭을 보수적으로 시뮬레이션 돌려봐도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이더라고요. 그래서 1주택에 안주하지 않고 송도를 2주택지로 보는 게 ㄹㅇ 합리적인 선택지라는 생각입니다. 실사용 가치가 올라가면 시세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법이죠. 리스크만 잘 관리한다면 송도는 분당의 뒤를 잇는 필승 카드가 될 듯여.
댓글6개
- 유저3004
ㄹㅇ 자족기능 없으면 나중에 노후화됐을 때 답 없음.
- 유저8138
저도 분당 들고 있는데 송도 눈여겨보는 중임. 대출 한도만 좀 나오면 바로 줍줍하고 싶네여.
- 유저1738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리스크 시뮬레이션은 투자자의 기본이죠. 송도 바이오 쪽 일자리가 늘어나는 건 팩트라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우상향할 듯여. 저도 하락폭 계산 중임.
- 유저2857
줍줍 타이밍 재는 게 젤 어렵긴 함 ㅋㅋ 근데 송도는 입지가 깡패라.
- 유저9412
영끌만 아니면 송도 2주택은 나쁘지 않은 선택인 듯여.
- 유저8394
공장출고가 생각하면 지금 송도 가격은 저렴한 편 아님? 자재비도 올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