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집 두고 송도 1공구 2주택 가려는데 세금 버틸만할까요?
송도 1공구에서 전세로만 10년 넘게 살고 있는 거의 토박이 주민입니다. 사실 분당에 아파트 하나 갖고 월세 주면서 저는 여기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거든요. 근데 이제 전세살이 그만하고 제가 사는 자이하버뷰를 아예 매수해버릴까 고민이 깊어지네요. 송도가 지금 투기지역 지정도 안 되어 있어서 2주택으로 가도 규제는 확실히 덜하죠. 문제는 취득세 중과랑 종부세 고지서가 현실적으로 얼마나 무섭게 날아올지가 사실 제일 큰 걱정입니다. 그래도 1공구 학원가나 인프라 생각하면 송도에 집 하나는 무조건 쥐고 있어야겠단 확신은 들어요. 아마 맞을걸요? 2주택이라도 비규제지역이면 세금 부담이 좀 줄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거면 고수분들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이 동네가 살기는 참 좋은데 세금 앞에서 망설여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결국 세금이랑 실거주 가치 사이에서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 같습니다. 이 동네 이사 고민하시는 분들도 이런 세무적인 부분은 꼭 미리 체크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댓글4개
- 유저9113
송도는 1공구가 진리죠. 자이하버뷰면 입지도 최고고요.
- 유저1724
저도 분당 정리하고 송도 올까 고민했었는데 결국 세금 때문에 발목 잡히더라고요. 그래도 지금 송도 비규제라 취득세 중과는 예전보단 덜할 거예요.
- 유저6240
1공구 토박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만한 동네가 없긴 하죠. 학원가 가깝고 애들 키우기엔 송도가 최고인데 세금은 세무사랑 꼭 상담해보세요. 종부세가 합산되면 생각보다 금액이 꽤 나올 수 있거든요. 저도 예전에 계산기 두드려보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유저7363
1공구 거주 만족도 높은 건 인정하는데 2주택 세금은 진짜 답 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