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
우아한북극여우
1개월 전

대출 묶인 상황에 럭스오션 테라스 사고까지 터지니 매수세가 붙을 리가 없네요

요즘 DSR 2단계 규제 때문에 대출 한도가 확 줄어들어서 다들 예민하잖아요. 송도처럼 어느 정도 가격대 있는 동네는 진짜 돈줄 막히는 게 체감이 될 정도예요. 이사 오려고 준비하던 분들도 자금 계획 꼬여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안 그래도 대출 때문에 매수세가 주춤한 상황인데, 이번에 송도 럭스오션 SK뷰 테라스 구조물 추락한 거 보셨나요? 신축인데 벌써 하자가 수만 건 접수됐다는 기사 보고 진짜 헉 소리 났어요. 건물 외벽 테라스가 떨어질 정도면 이건 단순 하자가 아니라 안전 문제잖아요. 어제 단지 근처 부동산 사장님이랑 잠깐 얘기 나눠봤는데요. 손님들이 대출 규제 때문에 고민하다가도 이런 부실 이슈 들으면 바로 발길 돌린데요. 무지개마을 23평이 3.7억으로 신고가 찍으면서 분위기 좀 타나 싶었는데, 럭스오션 같은 신축 대단지에서 사고가 터지니 동네 전체가 찬물 끼얹은 분위기예요. 입주민들도 지금 재산 가치 떨어질까 봐 청원 올리고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내 돈 수억 들여서 대출까지 영끌해서 들어왔는데 이런 일 겪으면 진짜 소름 돋을 듯... 솔직히 저라도 지금 이 조건에 대출 규제까지 감수하면서 매수하진 않을 것 같아요. 결국 대출로 조이고 안에서는 안전 문제 터지니 당분간 매수세가 붙기는 글렀죠. 금융 규제라는 외부 요인에 부실 공사라는 내부 결함까지 겹쳤으니, 당분간 이쪽 단지는 가격 방어하기가 꽤나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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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예쁜수달
    1개월 전

    DSR 규제 때문에 안 그래도 힘든데 신축에서 사고라니... 진짜 타이밍 최악이네요.

  • 강훈진
    1개월 전

    에이, 그래도 송도 입지가 어디 가나요? 럭스오션은 브랜드가 있으니 금방 해결될 걸요. 하자 수만 건은 요즘 웬만한 신축들 다 겪는 통과의례 같은 거기도 하고요. 시간 지나서 도색 새로 하고 분위기 바뀌면 다시 오를 겁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음.

    메마른날다람쥐
    1개월 전

    윗분 말씀은 좀 위험해 보여요. 단순 하자도 아니고 테라스가 추락한 건데... 요즘같이 대출 규제로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 이런 리스크는 치명적이죠. 실거주자 입장에선 안전이 제일인데 브랜드가 다 무슨 소용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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