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
조영세
1개월 전

공급 숫자보다 럭스오션 시공 품질이 송도 가치 결정함

송도 여기 갯벌 매립할 때부터 봐온 토박이로서 요즘 정치권 공급 타령은 참 공허해. 옛날엔 건물 하나 올라가는 게 다 동네 축제고 자부심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숫자 싸움만 하는 거 같거든. 여야가 정책 원안을 고치네 마네 싸우는 동안 정작 우리 사는 집들은 병들고 있는데 말이야. 특히 럭스오션 SK뷰 2차 붕괴 위험 얘기 들리는 거 보면 진짜 기가 차. 1차 때도 테라스 사고로 동네 시끄럽게 하더니 또 이러면 누가 신축 브랜드라고 믿고 들어가겠어? 정치인들이 공급 숫자 늘린다고 생색낼 게 아니라 당장 짓고 있는 집 품질부터 제대로 챙기는 게 우선이라고 봐. 구축인 풍림 6단지도 60평 10억이면 가성비 좋아 보여도 지하 주차장 안 연결된 거 겪어보면 한숨 나오거든. 이런 노후 단지 개선책이나 시공 안전도 못 잡으면서 공급만 늘려봤자 송도 가치는 결국 흔들릴 수밖에 없어. 나부터도 이제는 그냥 맹목적인 신축 찬양은 안 하려고. 입지나 브랜드보다 안전이랑 기본이 먼저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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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서하
    1개월 전

    맞는 말임. 요즘 짓는 아파트들 보면 예전만 못한 거 같음.

  • 양준건
    1개월 전

    럭스오션은 진짜 이름값 못하네요. 이런 식이면 송도 전체 이미지 다 깎아먹는 거죠.

    조은원
    1개월 전

    윗분 말씀은 좀 과하신 듯. 일부 단지 문제 가지고 송도 전체 가치를 논하는 건 오버 아님? 풍림도 주차장 불편한 건 맞는데 입지는 여전히 깡패임. 정치권 공방은 원래 늘 있던 거라 크게 신경 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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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다
    1개월 전

    풍림 6단지 60평 10억이면 거저인데 주차장 때문에 망설여지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