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려울1단지 7.2억 찍고 전세 3위라니 갈아타기 늦었을까요
세종에서 아이 키우며 살기엔 고운동이나 아름동 숲세권 단지들이 참 좋아 보이는데 어떨까요? 남들 갈아타기 성공했다는 소식 들릴 때마다 솔직히 잠이 잘 안 오네요. 나만 뒤처지는 기분이라… 지금 세종 전세가가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는데 이거 진짜인가요? 전세가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전형적인 그림인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급해집니다. 실제로 호려울1단지대방노블랜드 34평이 6월 말에 7.2억 신고가를 찍었더라고요. 직전 기록이 7.0억이었으니 한 달도 안 돼서 2,000만 원이 뛴 셈인데, 저는 왜 이제야 봤을까요. 이 정도 고민이면 기준이 생긴 것이니 이제 실행할 준비가 됐다는 신호겠죠? 가온1단지힐스테이트세종2차나 범지기10단지푸르지오 같은 대단지도 계속 눈에 밟히거든요. 남들 이사 소식에 자극만 받지 말고 이번엔 저도 구체적으로 자금 계획 세워보려고요. 갈아타기 하고 나서 발 뻗고 주무시는 분들 계신지, 혹시 후회하신 적은 없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만 불안한 거 아니라고 말해줘요. 아니 근데 세종 전세는 왜 이렇게 무섭게 오르는 건지 원… 결국 살 집은 오늘이 제일 싼가 봅니다.
댓글7개
- 꼼꼼한청설모3개월 전
전세가 받쳐주면 매매가는 하방 경직성 생기죠. 지금이 무릎일지도 모름.
- 잘난스라소니3개월 전
호려울1단지 실거래 7.2억이면 이제 앞자리 바뀔 준비 하는 거죠. 저도 40대라 그 맘 압니다. 결정 못 내리면 병나요.
- 박예혁3개월 전
갈아타기 후회는 일주일뿐이고, 안 한 후회는 평생 갑니다.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에는 헷갈렸어.
- 이정루3개월 전
세종 전세 3위라는 게 허수가 아니더라고요. 실거주 만족도 높은 대단지 위주로 먼저 보시는 게 답일 듯합니다. 가온1단지도 살기 참 좋아요. 고민만 하다간 호가 또 올라갑니다.
- 포근한코알라3개월 전
아름동 숲세권 살다가 이번에 대단지로 갈아탔는데 대만족 중입니다!
- 김수기3개월 전
불안한 건 모두가 마찬가지예요. 기준 잡으셨다니 용기 내보시길 응원합니다.
- 신인주3개월 전
나릿재 쪽은 너무 비싸서 엄두도 안 나고... 호려울 정도가 딱 적당해 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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