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씩씩한가재
3개월 전

호려울1단지 감성이냐 나릿재2단지 직주근접이냐 머리 터짐

세종 전세가 전국 3위라더니 진짜 살벌하네요. 야근하고 퇴근길에 와이프랑 집 보러 다니는데 서로 보는 눈이 너무 달라서 미치겠습니다... 와이프는 호려울1단지대방노블랜드에 꽂혔어요. 여기가 최근에 34평 7.2억 신고가 찍었다면서요? 단지가 주는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가 좋다는데... 전 사실 잘 모르겠음. 저는 무조건 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 밀고 있습니다. 회사까지 도보권인 게 저한테는 연봉 1천만 원 인상보다 커요. 환승 스트레스 없이 10분 만에 씻고 눕는 삶이 진짜 최고거든요. 근데 대출 조이기까지 겹치니까 마음이 급해요. 전세가는 계속 치고 올라오고... 결정 늦어지면 이도 저도 안 될 것 같아서 이번 주말에는 결판을 내야 할 듯요. 결국 감성이냐 효율이냐 싸움인데, 이번에도 제가 져야 집안에 평화가 오려나 싶네요.

4

댓글
4개

  • 산뜻한새우
    3개월 전

    직주근접이 최고예요. 나중에 몸 상하면 병원비가 더 나갑니다.

  • 윤용주
    3개월 전

    호려울 아늑하긴 한데... 출퇴근 20분 차이가 삶의 질을 아예 바꿔놓긴 하더라고요.

  • 푸르른딱다구리
    3개월 전

    세종 전세 오르는 속도 보면 지금 빨리 잡는 게 장땡임. 대출 더 막히기 전에 은행부터 가보세요. 저도 예전에 고민하다가 타이밍 놓치고 후회했거든요... 와이프분 잘 설득해서 나릿재로 가시는 거 추천함.

  • 한한이
    3개월 전

    7.2억이면 고민될 만하죠. 근데 야근 잦으시면 답 정해진 거 아닌가요? 걍 밀어붙이세요.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