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호별

해밀1단지 7억대, 집무실 예산 206억이 반등의 트리거가 될까요

요즘 세종시 아파트값 빠지는 거 보면 무섭긴 하네요. 해밀1단지마스터힐스 33평 호가가 7억 중반대인데, 직장인 입장에서 이 가격이 정말 바닥인지 계산기를 두드리게 돼네요. 사실 세종시 매매가가 전년보다 많이 하락했다는 통계를 보니 더 고민되는데요. 33평 호가 7.6억 원 기준으로 대출 금리 4% 잡고 원리금 따져보면, 지금 전세 사는 비용이랑 큰 차이가 안 나서 차라리 매수가 나을 수도 있겠다는 결론이 서더라고요. 근데 대통령 집무실 예산이 206억 원이라는 얘기에 실망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예산 규모를 두고 2060억이니 아니니 논란이 있었지만, 중요한 건 수치보다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예산 집행이 실제로 시작되느냐인 것 같습니다. 국회랑 청와대 이전까지 가시화된다면 1,990세대 대단지 메리트가 다시 부각될 텐데요. 지금은 하락세라 다들 몸을 사리지만, 정부 의지가 확인되는 순간 현재의 7억대 가격은 다시 보기 힘든 숫자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제 통장 잔고가 정책 속도를 못 따라가는 게 가장 큰 리스크지만요. 그래도 전략만 잘 세우면 이번 하락장이 월급쟁이한테는 자산을 늘릴 기회인 건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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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김강희

    7억 중반이면 전세가율 따져봤을 때 하방 경직성은 확보된 가격대라고 봅니다. 국회 이전 로드맵만 확정되면 바로 튀어 올라갈 텐데 그 타이밍 잡는 게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