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김용욱

해밀1단지 7억대인데 왜 안 팔릴까요... 세종 집주인들의 속앓이

세종 아파트 하락폭이 전국 1위라는 기사에 맘이 참 좋지 않은데, 우리 해밀1단지 마스터힐스 산책하다 만나는 친절한 이웃들 생각하면 이 동네 가치가 너무 폄하되는 거 같아 속상하네요. 근데 33평형 호가가 7.6억대까지 내려왔는데두 왜 거래가 안 될까요? 커뮤니티에 -70% 하락설까지 돌면서 매수 심리가 죽어버린 탓에 다주택자들은 팔고 싶어도 못 나가는 감옥에 갇힌 꼴이거든요. 정체된 시장에서 세금만 두들겨 맞는 상황이 참 가혹한데, 집무실 예산 같은 정치적 논란만 무성하고 정작 시장을 살릴 실질적인 대책은 가물가물해서 불안함만 커지는 거 같아요. 결국 이 규제의 사슬을 끊어낼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는 국회와 청와대가 통째로 내려오는 행정수도 완성이 돼야만 세종 부동산의 왜곡된 흐름이 바로잡히고 거래가 살아날 거라구 믿습니다. 보유세 부담을 견디며 행정수도 호재를 기다릴 체력이 되느냐에 따라 이번 하락장을 건너는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겠네요.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