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찬혁
1개월 전

지방 큰손들 상경한다는데 나릿재2단지 실거주 버리고 가는게 맞을까요?

요즘 커뮤니티 보면 지방 자산가분들이 세종 정리하고 강남 하이엔드로 상경한다는 얘기가 진짜 많더라고요. 제가 지금 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 살고 있는데, 여기가 평당 3,361만 원으로 세종 대장 노릇 톡톡히 하고 있거든요. 출퇴근 시간 아끼려고 역세권 위주로만 보고 들어온 건데, 확실히 집에서 역까지 가깝고 단지 깔끔해서 주말에 쉴 때는 만족도가 최고긴 해요. 근데 요즘 세종 탈출하려고 매물을 다 매매로 돌린다는 말도 들리고, 실제로 가격 좀 낮춰도 거래가 예전만큼 안 붙는 분위기라 마음이 급해집니다. 바쁜 직장인이라 직주근접 안 되면 삶의 질이 확 떨어지는데, 강남권 넘어가면 지금 같은 역세권 여유를 포기해야 할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나릿재2단지 실거주 만족감 포기하고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는 게 장기적으로 답일까요? 혹시 단지에서 역까지 비 올 때나 눈 올 때 다니기 어떤지, 실제로 상경 고민하시는 이웃분들 계시면 의견 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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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잘생긴날다람쥐
    1개월 전

    상경이 답이긴 한데 지금 세종 대장주 들고 계시면 급할 거 없지 않음? 나릿재 살기 편하잖아요.

  • 성실한물총새
    1개월 전

    역세권이면 다 용서된다는 마인드시면 강남 가서 고생 좀 하실 텐데... 세종 평당 3300이면 지방에선 거의 끝판왕이죠.

  • 박지예
    1개월 전

    요즘 집 안 나간다는 소리 들리면 심리적으로 쫓기긴 하죠. 저도 직주근접 포기 못 해서 나릿재3단지 쪽 기웃거리는데, 실거주 만족도 높은 곳 버리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 박준미
    1개월 전

    직장인한테는 시간이 돈인데... 강남 하이엔드도 역세권이면 가격이 세종이랑은 차원이 다르니까요. 저는 나릿재 홀딩 한 표 던집니다.

  • 희망찬호랑이
    1개월 전

    나릿재2단지 살면 주말에 여유로운 맛이 있죠. 서울 가면 그 쾌적함 절대 못 느낍니다. 걍 세종 대장 사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