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보상금 꿈 깨고 나릿재2단지 등기 치는 지방 큰손들 심리는?
조치원 보상금만 목 빠지게 기다리던 분들, 이제 현실을 보셔야겠습니다. LH가 5년 만에 지구 지정을 해제한다니 참 허탈한 일임. 왜 정부는 무리하게 지정해서 주민들 재산권만 묶어뒀을까요? 결국 토지거래허가만 5년 버티다 보상금은 신기루처럼 사라졌음. 정책 실패의 대가를 왜 서민들이 치러야 하는지 화가 납니다. 그럼 그동안 보상금 노리던 지방 자산가들은 어디로 갈까요? 세종의 하이엔드라 불리는 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 같은 실물로 눈을 돌림. 평당 3,339만 원이라는 가격이 비싸 보이나요? 계산기 두드려본 큰손들 입장에선 확실한 '똘똘한 한 채'로 판단한 듯함. 자산 시장의 양극화는 더 심해질까요? 새샘1단지중흥S-클래스에듀마크 48평은 7.8억 신고가를 유지하는데, e-편한세상세종 47평은 3.1억까지 밀리며 신저가를 경신했음. 4억 넘는 격차를 보며 느낀 게 하나 있음. 입지 없는 요행은 결국 자산을 갉아먹는다는 사실임. 근로소득 열심히 모아 씨앗 뿌려야 하는데, 노름판에서 시간만 버린 건 아닌지 자조하게 됨. 저 같은 월급쟁이는 대출 한도나 다시 계산하며 실거주 한 채에 집중해야겠음. 오늘도 조용히 엑셀 창 켜봅니다.
댓글4개
- 씩씩한산양1개월 전
결국 입지 좋은 신축 주복으로 다들 헤쳐모이는 분위기네요. 씁쓸함.
- 메마른표범1개월 전
조치원 5년 묶인 분들은 진짜 보상이라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나무 한 그루 못 심게 하더니 해제라니 어이가 없죠.
- 문태세1개월 전
나릿재2단지 평당가 보면 확실히 세종의 강남 느낌이 나긴 해요. 지방 큰손들이 괜히 상경해서 세종 등기 치는 게 아니더라고요. 저도 월급 아껴서 저런 하이엔드 단지 하나 잡는 게 꿈입니다.
- 단아한노루1개월 전
새샘1단지랑 e편한세상 가격 차이 실화인가요? 양극화 무섭다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