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불장 수익으로 나릿재2단지 등기 쳤습니다. 제 논리가 맞을까요?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 등기를 마쳤습니다. 운 좋게 자산 시장 불장에서 수익을 좀 냈고, 세종에서 가장 확실한 상급지로 진입하기로 마음먹었거든요. 평당 3,320만 원이라는 가격이 심리적으로는 부담이었지만 데이터상으로는 충분히 납득 가능했습니다. 제가 가장 눈여겨본 지표는 외곽지의 공급 리스크 해소입니다. 최근 LH가 조치원·연기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해제하기로 결정했죠. 5년 전 아파트값 급등기에 정부가 무리하게 추진했던 계획이 무산된 셈입니다. 외곽의 대규모 공급 물량이 사라진다는 건 결국 도심 핵심지의 희소성이 더 강화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도램14단지한림풀에버 43평이 10.9억 원에 신고가를 경신하는 걸 보면서 확신이 더 생겼습니다. 똘똘한 한 채로의 쏠림 현상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거시적 흐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제 데이터 해석이 과도하게 낙관적인 건 아닌지 스스로 점검 중입니다.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공급 변수가 더 있을까요? 논리적 헛점이 있다면 가감 없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3개
- 윤기리1개월 전
축하드려요. 나릿재2단지는 세종 대장이라 데이터로 보나 입지로 보나 틀릴 수가 없는 선택입니다.
- 정유유1개월 전
조치원 해제 소식이 핵심지에는 오히려 호재죠.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질수록 나릿재 같은 랜드마크 가치는 더 올라갈 수밖에 없거든요. 탁월한 결정 하셨습니다.
- 동그란물개1개월 전
논리 정연하시네요. 사실 10.9억 찍은 도램14단지 데이터만 봐도 상급지 수요는 여전함. 저도 여유만 되면 리더스포레 가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