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안타까운물개

수루배1단지 5.7억 하락에 장특공 상한제까지, 세종은 섬이 될까요

장특공제 10억 상한제 소식 들으셨나요? 세종에서 대형 평수 하나 믿고 10년 넘게 버틴 분들은 진짜 날벼락 맞은 기분일 것 같아요. 살기 좋은 도시 1위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가격은 전고점 대비 대폭 하락한 상태잖아요. 여기에 세금까지 캡을 씌우면 우리 같은 장기 실거주자들은 사실상 물가 상승분도 보전 못 받고 징벌받는 꼴이죠. 수루배1단지 34평이 최근 5.7억까지 내려갔다던데 이런 분위기에 양도세 부담까지 커지면 누가 대형 평수로 갈아타며 시장을 받쳐줄까요? 쾌적한 녹지랑 인도 넓은 건 참 좋지만 불합리한 과세가 정주 여건을 가려버리는 느낌이에요. 결국 세제 압박에 가로막혀서 거주 이전의 자유도 못 누리고 세종에 꼼짝없이 갇히는 건 아닐지 자조 섞인 목소리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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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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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세욱

    세종은 1주택 장기 보유자가 유독 많은데 퇴로를 이렇게 막아버리면 시장 하방 경직성만 더 심해질 겁니다. 대형 평수는 더 안 움직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