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뷰 사점 때 반신반의했는데 벌써 5년이나 지났네요
요즘 커뮤니티에 신축 사전점검 체크리스트가 많이 올라오길래 옛날 생각나서 들어와 봤어요. 사실 저도 세종중흥S-클래스센텀뷰 처음 들어올 때 고민이 정말 많았거든요. 주상복합이라 관리비가 무섭기도 하고, 당시엔 이 가격이 맞나 싶어서 계약서 쓰면서도 손이 떨렸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사전점검 날, 거실 창으로 보이는 확 트인 뷰를 본 순간 걱정이 눈 녹듯 사라지더라고요. 지금은 54평형 매매 평균이 17억 600만 원이나 할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 그때 제가 제일 감동했던 건 수평 수직 딱딱 맞는 마감이랑 단지 내 조경이었어요. 사점 가시는 분들, 수평계랑 바가지 꼭 챙기세요. 화장실 물 빠짐 체크 안 하면 나중에 진짜 골치 아프거든요. 저는 그때 타일 들뜸 하나하나 다 찾아냈는데, 지금 살면서 보니 그때 꼼꼼히 하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 세종 아파트 최고가가 17억 5,000만 원까지 찍히는 거 보면서 참 격세지감을 느껴요. 살아보니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게 느껴져서, 혹시 실거주 고민 중이신 분들 계시면 제 경험 다 나눠드리고 싶네요. 처음엔 여기가 내 집이 맞나 낯설었는데, 이제는 퇴근하고 단지 입구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댓글3개
- 최찬찬3개월 전
센텀뷰는 진짜 외관부터가 세종 대장 포스죠! 저도 사점 때 그 설렘 잊지 못해요.
- 거친박쥐3개월 전
54평 17억대면 확실히 세종 최고가 라인이네요. 관리비는 생각보다 많이 안 나오나요? 주복이라 그게 제일 궁금함!
- 보람찬갈매기3개월 전
저도 이번에 다른 단지 입주하는데 체크리스트 공유해주신 거 참고할게요. 살아본 분이 만족하신다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