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김주재
1개월 전
세종시 평당 1,760만 원 분양가, 공급 확대보다 고물가 추인에 가깝다
8.13 대책 뜨고 다솜동 우미린 센터파크 분양 소식 들리네요. 공급 가뭄에 단비 같으면서도 한편으론 참 씁쓸합니다. 인프라 하나 없는 5-2생활권 외곽에 평당 1,760만 원이라뇨. 이건 공급 의지라기보다, 치솟는 공사비랑 고물가에 정부가 항복한 꼴이라고 봅니다. 한뜰6단지 세종중흥S-클래스센텀뷰 33평 호가가 8.9억대인 거 생각하면 6억 선 분양가가 싸게 느껴질 수도 있음. 하지만 예전에 저도 인프라 안 갖춰진 곳 섣불리 샀다가 손실만 1억 넘게 보고 갈아타기 꼬였던 적 있거든요. 높은 분양가에도 공급 부족 공포 때문에 결국 청약 대란은 일어날 것 같아요. 서민 주거 안정은 뒷전이고 시장 왜곡만 더 심해지는 모양새라 진짜 답답하네요. 인프라 없는 고분양가는 결국 무주택자들에게 또 다른 진입장벽일 뿐이죠. 이제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인프라 선행 여부부터 냉정하게 따져보며 대응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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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백배수1개월 전
과천태릉 2029년 착공 소리나 똑같죠 뭐. 실효성 없는 미사여구에 또 속는 기분입니다.
- 김현희1개월 전
아무리 그래도 한뜰6단지 센텀뷰 가격이랑 비교하면 메리트 있는 거 아님? 1,760만 원이면 세종 신축 치고는 선방한 거 같은데 너무 부정적이시네요.
가냘픈순록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제가 다솜동 가보니까 진짜 허허벌판이더라고요. 인프라 들어오기까지 실거주 고통 생각하면 1,760만 원이 마냥 싸게만 느껴지진 않아요. 5-2생활권은 시간이 꽤 걸릴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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