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픈코알라

세종시 매매 실종이라는데 나성동 새롬동만 버티는 이유

요즘 세종 단지들 매물은 쌓이는데 거래가 진짜 안 되네요 인터넷 커뮤니티나 기사 댓글만 봐도 '세종시 ㅋㅋㅋ' 하며 비웃는 반응이 많은데 지방은 이제 끝물이라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정말 시장이 죽은 걸까요? 현장 분위기를 보면 데이터랑 심리가 묘하게 엇갈리는 지점이 보입니다 지방 집값이 전반적으로 하락세인 건 맞지만 나성동이나 새롬동 같은 곳은 상황이 딴판입니다 국평 실거래가 상위 리스트를 보면 이쪽 대장주들은 하락론을 비웃듯 가격을 버티고 있거든요. 매매가 안 된다고 느껴지는 건 대다수 평범한 단지들의 이야기일 뿐이죠 소수의 상급지만 독주하는 양극화가 심해지니 나머지 단지들의 소외감이 더 커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정체기는 단순 하락이라기보다 철저한 옥석 가리기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성동 핵심 입지들로만 수요가 쏠리는 현상이 전체 시장의 온기를 막고 있는 셈이죠. 부동산은 입지와 시간이라는 원칙이 세종에서도 그대로 통하는 모양새네. 나야 뭐 계속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실수요자들이 대출 규제 때문에 상급지 진입을 아예 포기하게 되면 이 흐름도 꺾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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