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혜택보고 세종 타운하우스 오는 전문직 정착은 한계일듯
방금 뜬 세제개편안 보니까 전문직 유입 기대감은 큰데, 실제 데이터는 좀 다르게 말하네요. 특히 실버 전문직분들 세종 타운하우스 정착 고민하시던데 저는 회의적입니다. 계획 없이 진입했다간 자산만 묶일 수도 있거든요. 시설관리나 감리직 재취업 희망하시는 70대분들께 보안 취약한 타운하우스가 답이 될까요? 나릿재2단지 33평 평균 11.1억 주고 들어오기엔 가성비가 안 나옵니다. 수루배2단지 37평 7.1억 신고가 소식도 들리지만 범지기7단지는 4.6억까지 빠지는 등 단지별 온도 차가 너무 커요. 이런 상황에서 관리 취약한 비아파트 자산을 매수하는 건 리스크가 큽니다. 결정적으로 세종은 복지센터 예약조차 힘들고 대전 인프라 의존도가 높습니다. 전문직들이 기대하는 정주 여건과 실제 공공 서비스 사이의 괴리가 너무 크단 뜻이죠. 세금 혜택이라는 당근만으론 정착 인프라 공백을 메우기 어려워 보이네요. 결국 실버 세대의 삶의 질을 보장해주지 못하면 유입은 일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세제 혜택이 인프라 미스매치를 이길 정도로 강력한 유인책이 되긴 힘들것 같습니다. 이 판단이 너무 보수적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매도 준비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조건이 맞으면 바로 실행할 생각인데 외부 시각이 궁금합니다. 판단은 시장 상황에 따라 열어두겠지만 지금은 관망이 답일 듯하네요.
댓글2개
- 아쉬운사자1개월 전
팩트네요. 세금만 보고 내려오기엔 인프라가 너무 대전 의존적임.
최린석1개월 전대전이랑 가깝다는 게 오히려 장점 아닌가요? 세종 자체 인프라만 따지면 어느 지방이나 다 똑같죠. 세금 혜택이 깡패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큰참새1개월 전
나릿재2단지 살고 있는데 인프라 갈증 확실히 있어요. 전문직분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