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강오명
1개월 전

서울 재건축 이주 앞두고 세종 타운하우스 전세는 리스크가 큽니다

서울 아파트 재건축 이주 공문 받고 밤잠 설쳤네요. 예전에 상투 잡고 고생했던 기억이 나서 그런지 이번엔 실수 안 하려고 세종까지 내려가서 타운하우스를 훑어봤습니다. 집사람 소원인 텃밭 때문에 알아본 건데, 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 같은 대장주 아파트랑 인접해서 편의성은 나쁘지 않더군요. 하지만 은퇴 후 힐링하려다 보안 문제로 스트레스받을 생각 하니 벌써 머리가 아픕니다. 아무래도 관리 잘 되는 아파트가 나은지 고민하다가 최근 가재4단지세종센트레빌 33평이 4.5억까지 찍었다는 소식 들으니 더 망설여지죠. 타운하우스는 아파트보다 보안이나 관리가 취약하다는 게 70대 부부에겐 치명적인 리스크입니다. 결국 4~5년 시한부 거주인데 임대차 3법 여파로 전세 매물도 귀하고 보증금 회수도 걱정이네요. 텃밭 로망은 달콤해도 노후의 안전과 편의를 생각하면 결국 아파트로 선회하는 게 맞다는 결론이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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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둥근치타
    1개월 전

    텃밭 그거 한 시즌만 해보면 허리 끊어집니다. 로망은 로망일 뿐이죠.

  • 총명한박쥐
    1개월 전

    세종 타운하우스는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나중에 나갈 때 세입자 안 구해지면 돈 묶여서 고생하실 수도 있어요.

    이진석
    1개월 전

    맞는 말씀이네요. 임대차법 때문에 요즘 집주인들이 전세 안 놓고 월세로 돌리는 추세라 70대 어르신들이 전세금 반환 리스크까지 감당하기엔 솔직히 너무 버거운 선택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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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한
    1개월 전

    나릿재마을 근처면 보안 걱정은 좀 과하신 거 아니에요? 요즘 타운하우스들도 웬만한 아파트 보안 시스템 다 갖추고 나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