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포레 2단지 9억 찍혔는데 지금이 잡을 타이밍일까요
솔직히 전세 사기 뉴스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해서 이제는 정착하고 싶더라고요. 월급 꼬박꼬박 모아서 자산 하나는 제대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나성동 위주로 손품 좀 팔았습니다. 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 33평이 7월 22일에 9억으로 실거래가 떴음. 직전 흐름보다 확실히 바닥은 다진 느낌인데, 이게 직장인 실수요자 입장에서 고점 대비 메리트가 있는 구간인지 계산기 두드리게 되네요. 지금 호가 올라오는 거 보면 평균 11.2억 정도고 낮은 게 9.3억부터 시작하거든요. 실거래 9억 찍힌 거 보고 급매 잡으려니 이미 호가는 저 멀리 가버린 느낌이라... 아 근데 이건 좀 고민되는 게, 9억 거래가 14층인데 지금 남은 저가 매물들이 그 정도 가성비가 나올지 의문입니다. 세대당 주차 1.66대라 퇴근하고 주차 스트레스 없을 건 진짜 부러운 포인트긴 해요. 대출 한도 영끌해서 9억대 진입하는 게 계획대로 자산 형성하는 지름길일지, 아니면 호가 11억대까지 따라가는 게 맞을지 판단이 안 서서 밤잠 설치는 중입니다. 그래도 전세 전전하는 것보다는 실거주 한 채 깔고 가는 게 맞다는 결론은 섰습니다. 이번 주에 나성동 임장 한 번 더 돌고 계획대로 하나씩 실행해 보려고요.
댓글5개
- 최가성1개월 전
9억 실거래는 진짜 잘 잡으신 듯요. 지금 호가랑 괴리가 너무 커서 저 가격 다시 나오기 힘들걸요?
- 당찬여우1개월 전
실수요면 나성동 대장급인데 고민할 필요 있나요. 주차 1.6대 넘는 게 세종에서 진짜 큼.
- 함미훈1개월 전
글쎄요. 주복이라 관리비 생각하면 9억도 직장인 월급으론 빡빡하지 않음? 저라면 조금 더 관망함.
- 이태기1개월 전
나릿재2단지 살고 있는데 실거주 만족도는 최상이에요. 공원 가깝고 상권 다 있어서 전세 살다 매수로 돌리는 분들 꽤 많습니다. 9억대 매물 있으면 저라도 하나 더 사고 싶네요.
- 알맞은곰1개월 전
영끌도 계획이 있어야 하는 법이죠. 11억 호가는 좀 오버인 것 같고 10억 아래면 무조건 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