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우아한코끼리
1개월 전

딩크족 예산으로 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 3,320만 원 납득 가능한가요

요즘 와이프랑 세종 상급지 위주로 자금 계획을 다시 짜보고 있습니다. 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가 최근 평당 3,320만 원 수준까지 거래가 찍혔더군요. 저희 부부 합산 소득 세전 1.3억 기준으로 DSR 40% 한도를 계산해 봤습니다. 주택담보대출 4.2% 금리 적용 시 최대 6억 중반까지 나오는데, 보유 현금 합치면 30평대 진입이 가시권에는 들어옵니다. 카페 댓글에서는 이 가격이면 대전 신축이나 수도권 갈아타기가 낫다는 의견도 꽤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조치원·연기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LH 결정으로 전면 무산되면서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외곽 공급 물량이 빠지면 결국 나성동 같은 도심 핵심지 주상복합의 희소성은 더 올라갈 수밖에 없거든요. 실제로 도램14단지한림풀에버 43평이 7월 18일에 10.9억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핵심 입지 대형 평수 위주로 신고가가 나오는 걸 보니 똘똘한 한 채 쏠림이 체감되네요. 딩크 부부라 직주근접이랑 어반아트리움 상권 이용 편의성을 포기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아마 맞벌이 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퇴근 후 동선 짧은 게 삶의 질을 결정하잖아요. 제가 엑셀로 시뮬레이션 돌려본 바로는 지금이 나성동 진입의 적기인 거 같은데,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리스크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결국 세종은 인프라가 몰린 나성동 주복 라인이 시세를 리딩할 수밖에 없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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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수훈
    1개월 전

    DSR 계산기 두드려보신 거 보니까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네요. 딩크면 나성동 주복이 관리 편하고 상가 가까워서 최고입니다.

  • 곧은나비
    1개월 전

    나성동은 세종의 강남이죠. 조치원 무산된 거 보면 결국 갈 놈만 가는 장세가 더 심해질 거예요.

  • 서도가
    1개월 전

    나릿재 3,320만 원이면 전세가율이 아직 낮아서 갭 투자로는 무리지만, 실거주 1채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 봅니다. 딩크시라니까 더더욱요.

  • 아픈사자
    1개월 전

    도램14단지 신고가 소식 보니까 핵심지는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네요. 나릿재2단지도 대장주라 하방 경직성은 탄탄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