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양리빈
도램3단지웅진스타클래스2차 전세 2.1억 갱신권과 거주 선택
전세가율 기준으로 따지면 지금 세종 쪽 소형 평수는 계산이 좀 복잡해집니다. 도램3단지웅진스타클래스2차 19평형 최근 실거래를 보면 갱신권 사용 여부에 따라 현금 흐름 차이가 꽤 나더군요. 8월 19일에 찍힌 갱신 계약이 2억 1,000만원인데, 일주일 전 신규 계약은 2억 3,000만원이었습니다. 2,000만원 차이가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수익률 관점에서는 연간 기회비용이 갈리는 수치입니다. 이 단지를 거주용으로 보시는 분들이 체크해야 할 포인트는 명확합니다. · 19평형 전세 시세가 2.3억 선에 안착한다면 매매가 3억 초반대 대비 전세가율은 70%를 상회합니다. · 310세대 소단지라 매물이 귀한 편인데, 갱신권 만료 시점의 신규 진입 비용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 현재 19평형 매매 호가가 평균 3.17억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전세로 머무는 기회비용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단순히 전세가 싸다고 들어갔다가 2년 뒤에 증액분을 감당해야 하는 리스크를 계산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세가율이 이 정도로 붙어주면 매매가 하방 지지는 단단해진다고 봅니다. 근데 소형 평수는 결국 회전율이 관건이라, 비과세 요건 채우고 바로 25평형으로 갈아탈 자금 스케줄이 안 나오면 전세 갱신하며 버티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0
댓글0개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