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원희
2개월 전
나릿재3단지 근처 합가 고민 중인데 세종 탈출은 남 일 같네요
전세 만기 딱 7개월 남았는데 요즘 밤마다 잠을 설쳐요. 부모님이 애 봐줄 테니 근처로 오라고 하시는데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 진짜 세종시는 이제 끝물이라 다들 떠나는 분위기일까요? 손품 팔아보니 5월 매매 거래가 580건이나 터졌는데 전세는 150건뿐이더라구요. 매매가 전세보다 4배나 많은 기형적인 구조인데, 탈출하려고 매물 던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부모님 옆으로 모이는 실수요도 꽤 많은 것 같음. 가격은 과연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일까요? 나릿재3단지제일풍경채위너스카이 34평 호가가 평균 11억 2천 정도라는데 새나루11단지 23평은 최근 4억 찍은 거 보니 동네마다 온도 차가 진짜 심해요. 부모님 근처로 가고는 싶은데 대출 원리금 계산기 두드려보니 손이 다 떨리네요. 그래도 애 키우려면 '할마시' 찬스가 간절해서 결국 지르게 될 것 같아요. 세종 탈출은커녕 전 영원히 세종에 뼈를 묻을 팔자인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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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장준재2개월 전
저도 나릿재3단지 보러 갔다가 주차 1.7대인 거 보고 진짜 반했음... 애 키우면 주차 스트레스 무시 못하죠.
- 재미있는코알라2개월 전
매매가 전세보다 4배 많다는 건 진짜 특이하긴 하네요. 다들 실거주로 굳히기 들어가는 건가 싶기도 함.
- 날랜밍크2개월 전
세종 탈출은 무슨요. ㅋㅋ 막상 애 키워보면 세종만큼 살기 좋은 데도 없어요. 부모님 찬스까지 있으면 무조건 고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