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영선
1개월 전

나릿재2단지 3천 넘어도 큰손들 쓸어간다는데 전세는 왜 이래요?

세종 이사 온 지도 벌써 몇 년 지났는데 요즘 분위기 진짜 희한하지 않나요? 전세가 씨가 말랐다는데 실제 단지 돌아보면 매매만 활발한 거 같아요. 알고 보니 지난 5월에 매매는 580건이나 터졌는데 전세는 150건뿐이더라고요. 거래량이 4배나 차이 나는 기형적인 구조인데, 이게 다들 세종 탈출하려고 매매로만 던져서 그런 걸까요? 근데 또 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 같은 대장주들은 상황이 아예 다르다더군요. 평당 3,320만 원 찍으면서 세종의 하이엔드라 불리니까 외지 자산가들이 '줍줍'하러 원정 매수 온다는 소문이 돌아요. 나릿재3단지위너스카이나 세종중흥S-클래스센텀뷰 같은 곳들도 비슷해요. 실거주 전세 수요보다 일단 사놓고 보자는 '트로피' 자산 성격이 강해진 느낌이죠. 전세 거래는 실종됐는데 매매가만 버티는 게 참 묘합니다. 우리 동네가 언제부터 이렇게 전세 구하기 힘든 귀한 몸이 됬는지 모르겠어요. 평균 매매가는 5억 초반대라는데 대장주들은 딴 세상 얘기 같아서, 그냥 쳐다만 보는 저만 놀란 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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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어린판다
    1개월 전

    전세 150건은 진짜 충격이네요. 집 보여주러 오는 사람도 없어요.

  • 이진욱
    1개월 전

    나릿재2단지 거기 주차장 가보셨어요? 외제차 전시장 수준이던데 다 이유가 있나 봐요.

  • 굳은새우
    1개월 전

    매매가 전세보다 4배 많은 건 확실히 비정상이죠. 탈출 지능순이라는 말까지 도는데, 자산가들은 오히려 이럴 때 대장주 줍나 봅니다.

  • 거친스라소니
    1개월 전

    나릿재3단지 살고 싶은데 전세가 없어서 못 들어가요 ㅠㅠ 매물 다 어디 갔음?

  • 노란치타
    1개월 전

    지금 세종은 실거주장이라기보다 자산 재편성 시기 같아요. 돈 있는 분들은 세종 하이엔드 하나쯤은 가져가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