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릿재2단지 펜트 계약, 0.1%의 희소가치에 베팅함
나릿재2단지 리더스포레 펜트하우스, 결국 오늘 도장 찍고 왔습니다. 솔직히 대한민국 0.1%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가격이라 손이 떨렸지만 지금은 후련함. 내부 구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층고가 주는 압도감이 정말 다릅니다. 거실에서 내려다보는 금강이랑 중앙공원 뷰는 세종 안에서 대체 불가능한 수준이죠. 현재 평당 3,408만 원이라는 실거래가가 찍히는 상황이라 고민이 많았음. 하지만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 전세 상승 3위를 기록 중인 세종의 강한 하방 지지력을 믿기로 했습니다. 인근 나릿재3단지도 평당 3,002만 원 수준이라 마지막까지 비교를 해봤거든요. 근데 하이엔드 펜트 특유의 평면 설계와 조망권의 희소성은 역시 2단지가 한 수 위라고 판단함. 월급쟁이가 감당하기엔 대출 원리금이 상당히 묵직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와이프랑 맞벌이 연봉 합치고 상환 스케줄 10년 치 엑셀 돌려보니 답이 나왔음. 취득세랑 인테리어 비용까지 계산 끝냈고, 이제 앞만 보고 달릴 생각입니다. 청약 가점 관리하며 버틴 세월이 아깝지 않을 만큼 내부 자재나 커뮤니티도 만족스럽고요. 전국적으로 서울, 경기, 세종 순으로 전세가가 요동치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죠. 이런 시국일수록 실거주 만족도가 확실한 '똘똘한 한 채'의 가치는 더 견고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세종의 슈퍼 펜트하우스는 일반 단지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시세를 형성하며 독주할 것입니다.
댓글5개
- 그리운낙타1개월 전
와 펜트라니... 부럽습니다. 저는 가온마을 쪽 보고 있는데 확실히 나릿재가 대장이긴 하죠.
- 윤재한1개월 전
계산기 두드려보셨다니 승리하실 겁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나중에 저런 곳 등기 쳐보고 싶음.
- 어두운갈매기1개월 전
펜트하우스는 평면 자체가 예술이죠. 희소성 하나만 봐도 세종에서는 비교 대상이 없다고 봅니다. 좋은 선택 하셨네요.
- 탐스러운딱다구리1개월 전
3,400대면 쫄릴 만도 한데... 전세가 받쳐주니 걱정 없을 듯요. 저도 엑셀 좀 돌려봐야겠음.
- 엄청난코끼리1개월 전
축하드립니다! 대출 이자 무서워도 나중에 보면 그때가 제일 쌌다고 말하게 되더라고요. 실거주 펜트는 로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