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뽀얀독수리
3개월 전

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 등기 완료, 세종 대장주 입성해보니

최근 자산 시장 불장에서 운 좋게 수익을 좀 냈습니다. 그 덕분에 세종시 최고가권 단지인 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 30평대 등기 쳤어요. 여기는 총 845세대로 규모도 적당하고 주상복합치고 동 간 간격이 시원시원합니다. 무엇보다 30대 비중이 높은 동네라 주민들 생활 패턴이 되게 활기차요. 그런데 왜 상급지인 여기까지 매물이 쌓인다는 얘기가 들릴까요? 직접 들어와 보니 '세종 탈출' 하려는 분들이 전세보다는 매매로만 물건을 던지는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최고가 17억 5,000만 원까지 찍혔던 상징성이 있어서 그런지, 실거주 만족도는 높지만 매수세는 확실히 예전만 못한 게 느껴져요. 대출 규제가 빡빡해서 그런지 상급지 진입 장벽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실제로 제가 잔금 치를 때도 은행에서 깐깐하게 굴어서 고생 좀 했음. 세종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은 확실히 생기는데 이게 나중에 효자 노릇을 할까요? 입지는 변하지 않으니 일단은 긍정적으로 보고 인프라나 즐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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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성실한올빼미
    3개월 전

    축하드립니다! 나릿재2단지면 세종에서 손꼽히는 곳인데 부럽네요.

  • 밝은밍크
    3개월 전

    요즘 세종 탈출이다 뭐다 해도 결국 대장주는 살아남더라고요. 저도 나릿재 쪽 계속 보고 있는데 매매가 전세보다 많아서 타이밍 잡기 쉽지 않네요.

  • 희망찬사자
    3개월 전

    845세대면 관리비도 합리적일 듯. 요즘 주상복합 관리비 무서운데 여긴 어떤가요?

  • 우직한호랑이
    3개월 전

    등기 치신 거 축하해요! 30평대면 실거주로 딱이죠. 확실히 나릿재 근처가 젊은 사람들 살기에는 세종에서 제일 쾌적함. 근데 요즘 세금 고지서 보면 좀 어질어질하긴 할 거예요.

  • 동그란오소리
    3개월 전

    나릿재 입성 축하드림. 저도 자산 불장 때 익절 좀 할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