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 갈아타기, 지금이 보석 찾기 타이밍일까요?
다들 세종 탈출한다고 할 때, 저는 오히려 한 채를 더 늘려볼까 진지하게 고민 중이에요. 제 판단이 너무 무모한 걸까요? 사실 처음엔 저도 세종 분위기 보고 정말 반신반의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단지들 돌아보니까 생각이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이사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동네가 너무 예쁘고 정이 가네요. 지금 세종시 매매 거래가 580건인데 전세는 150건밖에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매매가 전세보다 4배나 많은 기형적인 상황이라 다들 탈출하려고 매물 던진다는 말도 많죠.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럴 때가 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 같은 대장주를 잡을 기회라고 봐요. 주말에 아이들이랑 금강 보행교 산책하고 나릿재2단지 상가에서 외식하면 정말 행복하거든요. 가족들이랑 여기서 평생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주거 만족도가 최고예요. 신중하게 준비해서 그런지 제 눈에는 지금의 매물 적체가 오히려 상급지 갈아타기 징검다리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제가 착각한 걸 수도 있지만, 보석 같은 단지는 하락장에서도 빛이 난다고 믿어요. 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는 평당 3,408만 원이라는 상징성도 있고, 실제로 와서 보시면 주상복합만의 웅장함과 단지 내 조경이 진짜 환상적입니다. 이사 오기 잘했다는 결론을 내리려면 결국 남들이 안 볼 때 움직여야 하잖아요? 전세 거래가 실종되고 매매만 넘쳐나는 이 시기가 누군가에겐 탈출이겠지만, 저처럼 동네에 애착 있는 사람에겐 상급지로 진입할 수 있는 다시 없을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세종시는 실거주 가치가 높은 대장주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댓글4개
- 붉은바다거북1개월 전
저도 리더스포레 살고 있는데 주말마다 동네 산책하면 이사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뿐입니다. ㅎㅎ
- 최혁혁1개월 전
매매가 4배나 많다는 건 그만큼 실거주로 손바뀜이 활발하다는 뜻 아닐까요? 동네 사랑하시는 마음이 글에서 다 느껴지네요!
- 강인재1개월 전
글쓴이님 긍정적인 에너지 보니까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는 세종에서 상징성이 워낙 커서 나중에 뒤돌아보면 지금이 제일 싼 가격이었다고 할 것 같아요. 가족분들이랑 행복한 고민 많이 하시고 좋은 결정 하시길 응원합니다!
- 아쉬운노루1개월 전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지금 매물이 좀 쌓여있긴 할 텐데, 급매 잡으면 완전 승리자 되실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