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재윤

가온3단지 5억대 보니 추가분담금 공포가 더 크게 느껴지네요

가온3단지한신더휴 매수 고민하다가 요즘 세종시 데이터들 쭉 정리해봤습니다. 올해 세종시 매매가가 전년 대비 하락폭이 상당히 큰 편이네요. 부동산원 주간 통계만 봐도 24일 기준 누적 변동률이 -0.7을 찍었습니다. 수치로 보니 하락세가 더 체감되는데, 30평형 실거래가도 작년 10월 6.1억에서 올해 8월 15일 5.3억까지 내려왔거든요. 이런 하락장 속에선 재건축 추가분담금 논쟁이 더 민감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집값이 받쳐주지 못하면 나중에 낼 분담금이 자산 가치 상승분을 먹어버릴 가능성이 크니까요. 공사비는 계속 오르는데 시세는 빠지니 실거주 가치에 대한 회의론이 나오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결국 국회나 청와대 이전 같은 확실한 인프라 호재가 없다면 재건축 사업성 자체가 불투명해 보이네요. 아 근데 이건 좀...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이 실제 입주 시점까지 얼마나 속도를 내줄지가 관건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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