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곧은돌고래
2개월 전

가온1단지 7억대 잡을지 산울2단지 자이 특공 기다릴지 고민입니다

장단점은 알겠는데 결론을 못 내리겠어요. 30대 직장인이고 이번에 영끌해서라도 세종 진입하려는데 머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 월급 오르는 속도보다 집값 뛰는 게 무서워서 올해 안에는 무조건 결판을 내야겠다 싶거든요. 지금 눈여겨보는 건 가온1단지힐스테이트세종2차 34평입니다. 호가가 7.16억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던데, 1,631세대 대단지에 2018년식이라 실거주 만족도는 확실히 보장될 것 같아서요. 근데 주변에서는 자꾸 산울2단지세종자이더시티 특공을 노려보라고 하네요. 분양가 메리트가 크다는 건 알지만, 당첨 확률도 로또 수준이고 마냥 기다리다가 기회 다 놓칠까봐 겁납니다. 최근에 세종 탈출하려는 분들이 매물을 매매로 많이 돌린다는 얘기가 들리더라고요. 세종 평균 매매가도 5.2억 원 수준이라는데, 가온1단지 7억 초반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에 진입하는 건지 계산이 안 서네요. 기다림 끝에 자이 당첨이라는 대박을 노리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확실한 가온1단지 잡고 마음 편히 직장 생활에 집중하는 게 상책일까요. 선배님들이라면 이 예산으로 어떤 선택을 하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5

댓글
5개

  • 정훈연
    2개월 전

    특공은 운에 맡기는 영역이라... 저라면 일단 가온1단지 임장부터 가볼듯요.

  • 나희서
    2개월 전

    자이 당첨되면 대박이긴 한데, 그거 기다리다 벼락거지 된 지인들 여럿 봤습니다. 실수요면 그냥 가온1단지 잡으셔요.

  • 밝은오리
    2개월 전

    세종 평균가가 5억 초반인데 7억대면 상급지 노리시는 거네요. 제 생각엔 지금 매물 많을 때 가온1단지 네고 잘해서 들어가는 게 훨씬 현실적인 전략 같습니다.

  • 장리희
    2개월 전

    직장인이시면 출퇴근 거리가 제일 중요하죠. 가온1단지 정도면 세종 안에서 인프라 준수하고 대단지라 나중에 팔 때도 수월함.

  • 김우태
    2개월 전

    저는 특공 한 표요! 아직 젊으신데 한 번은 베팅해볼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