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8단지 전세가 보니까 세종 매매가 밀어 올리겠음
서울, 경기 매매가 상승 순위 1, 2위 찍는 동안 세종은 참 조용했음. 근데 데이터 뜯어보니까 전세가 상승 순위는 서울, 경기에 이어서 세종이 전국 3위 찍었음. 매매는 정체인데 전세가만 튀고 있다는 건 실거주 수요가 밑바닥부터 꽉 차고 있다는 뜻임. 전세가 매매가를 밀어 올리기 직전의 에너지 응축 단계로 보임. 고운동 가락8단지고운뜰파크 982세대 대단지 전세 흐름만 봐도 답 나옴. 핵심지 똘똘한 한 채 들고 있는 양반들보다 지금 세종 다주택으로 버티는 쪽이 승자 될 확률 높음. 실제로 도램2단지웅진스타클래스2차 25평은 4.3억에 신고가 찍으면서 머리 들기 시작했음. 반면에 첫마을1단지퍼스트프라임 35평은 5.2억 신저가 나오면서 혼조세인데, 이게 오히려 줍줍 기회임. 전세가 상승세가 전국 3위라는 건 공급 물량 소화 다 됐다는 확실한 시그널임. 나는 이번 타이밍에 세종 물량 더 쥐고 가는 쪽으로 결론 냈음.
댓글4개
- 다정한물총새3개월 전
세종 전세 3위는 진짜 의외네요. 슬슬 시동 거는 듯함.
- 산뜻한나비3개월 전
팩트 중심 분석 좋네요. 저도 가락8단지 보고 있는데 전세 매물이 없어요 진짜.
- 너그러운말3개월 전
도램2단지 신고가 찍은 거 보면 바닥 다진 거 맞음. 지금 안 사면 나중에 또 후회할까 봐 나도 매수 타이밍 재는 중임.
- 높은참새3개월 전
전세가가 매매가 밀어 올린다는 논리는 부동산의 정석이죠. 세종도 이제 갈 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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