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박재건
1개월 전

한신한진 실거래와 세제 압박이 만든 실입주 매물 품귀

개인적으로는 다주택자 세금 인상이 시장에 어떤 시그널을 줄지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강북 지역 전세 매물 감소가 강남보다 심각하다는 통계도 나오고 있죠. 한신,한진 같은 4,500세대급 대단지도 이런 흐름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부의 세제 압박은 다주택자 매물을 유도하기보다 오히려 시장 왜곡을 낳고 있습니다. 실제로 7월 23일에 43평이 11.8억에 거래되며 시세를 받쳐주는 모양새지만, 다만 실입주가 가능한 매물은 씨가 마르고 세 낀 물건만 늘어나는 게 현실입니다. 인근 롯데캐슬 클라시아 20억 거래설이나 내년 동북선 개통 같은 호재는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공공 공급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규제만 더해지니 주거비 부담만 커지는 꼴이죠. 결국 실질적인 입주 물량 확보 없이는 이런 불안정한 흐름을 잡기 어렵습니다. 계약 전 등기부등본 확인은 기본이겠지만, 정책적 선순환이 먼저 보여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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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싱그러운고니
    1개월 전

    4,500세대가 넘는 단지인데도 실거주용 매물 찾기가 정말 힘드네요.

  • 홍배기
    1개월 전

    세금 때문이라기보다 그냥 동북선 기대감에 매물 들어간 거 아닐까요? 정책 탓만 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김훈태
    1개월 전

    기대감도 있겠지만 다주택자분들이 세금 때문에 증여로 돌리거나 버티기 들어간 영향이 커요. 현장 가보면 실입주 매물은 호가부터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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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낙타
    1개월 전

    33평도 11억 찍었던데 확실히 대단지라 그런지 방어는 잘 되는 듯함